회사에서 자꾸 팀 회식이나 워크숍 같은 걸 강제로 참석하게 하는데 정말 피곤하더라고요. 물론 처음에는 팀 분위기 좋아지고 소통하자는 취지인 건 알겠는데, 요즘 시대에 이게 필수는 아닌 것 같거든요.
저는 퇴근하고 집에 쉬고 싶은데 매달 금요일마다 회식이 있고, 분기마다 워크숍이 있고, 명절에는 야유회까지 있어요. 개인 시간이 진짜 없네요. 처음엔 참석 안 할 이유가 있나 했는데, 몇 번 안 가니까 은근 눈치가 보여요.
예전에 한 회사에서는 회식 가면서 회장님이 "이건 강제 아니니까 편하게" 라고 하셨는데 진짜 그게 문화였어요. 가고 싶은 사람만 가고, 못 가는 사람도 평가에 영향 안 미쳤거든요. 그런데 지금 회사는 그런 게 없더라고요.
혹시 다른 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나요? 아니면 이게 그냥 직장 문화라고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요? 좋은 회사 같은데 이 부분만 좀 아쉬워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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