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완전 공감돼요. 혼자 밥 먹는 게 자유롭다는 건 알겠는데 막상 밥집 들어가면 시선 받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저는 그냥 개의치 않으려고 노력 중인데, 휴대폰 봐도 되고 책 읽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다른 사람들도 자기 밥에만 집중하느라 그렇게까지 신경 쓰지 않아요. 편의점 밥이 삭막하다면 차라리 괜찮은 혼밥 맛집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그런 곳이 많이 생기고 있거든요. 회사 사람들과 어색하면 점심 말고 커피나 간식 함께 하는 식으로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흐름타는개발자
저도 완전 같은 경험이라 댓글 남겨요. 처음엔 되게 불편했는데 요즘은 그냥 휴대폰 봐도 괜찮더라고요. 사실 다른 사람들도 자기 할 일 하느라 바빠서 잘 안 본다니까요. 편의점 밥이 심심하신 거 알겠어요. 차라리 혼자 가는 밥집에서 가볍게라도 뭔가 좀 나은 거 사 먹는 게 정신 건강에 낫지 않을까 싶어요. 회사 분들이랑 밥이 어색하신 거면 차라리 간단한 술 약속 같은 다른 형태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천천히 익숙해지다 보면 자연스러워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