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들어온 지 8개월 된 신입인데 요즘 답답한 게 있어서 조언 좀 구해봅니다. 같은 팀 선배(3년차)가 제 일에 자꾸 끼어드는 거거든요. 저랑 직접 관련 없는 업무도 "이건 이렇게 해야 돼", "왜 이렇게 했어?" 이런 식으로 물어보더라고요.
처음엔 신입이니까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좀 과한 것 같아요. 제 직속 상사는 제 일을 믿고 맡겨주시는데, 왜 자꾸 그 선배가 나서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제가 일을 잘못하고 있어서 그런 걸까 싶기도 하고...
어제도 제가 보고서 작업 중인데 "뭐 하고 있어?"라고 와서 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스트레스 받는 게 많아서 요즘 일 자체가 즐겁지 않아요. 뭐라고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혹시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도 없어지고요.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신입이 이정도 간섭은 그냥 받아들이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어떻게든 경계를 그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혹시 상황이 비슷한 분이 계시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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