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삼각김밥이랑 컵라면으로 야식을 먹는데 갑자기 생각이 들었어요. 이걸 매일 먹으면 정말 탈날 것 같다는 생각이요. 아무리 맛있어도 나트륨이 장난 아니고, 열량도 엄청 높더라고요. 근데 정말 자주 가게 돼요.
야근하고 집에 오면 피곤해서 밥을 할 수가 없고, 그럼 자동으로 편의점 가는 거거든요. 요즘 같은 저 상황인 사람들 많을 것 같은데 이게 뭐 해결 방법이 있나 싶어요. 집에서라도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거 있으면 좋겠는데 자기 전에 요리할 에너지는 진짜 없어요.
그래도 요즘 편의점 도시락이 예전보다는 낫긴 한 것 같아요. 칼로리 정보도 다 표시되어 있고, 야채도 좀 들어있는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회사 후배는 아예 한 번 장을 봐서 집에서 반조리 음식들을 준비해놓는대요. 아침에 데워만 먹으면 된다고 하더니 확실히 낫긴 한 것 같아요.
다만 그것도 주말에 시간 내서 준비를 해야 하는 건데, 저는 주말도 바쁜 편이라 쉽지 않네요. 결국 편의점으로 돌아가는 악순환 ㅠㅠ 혹시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야근 많은 직종이신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세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공감돼요. 저는 계란이나 두부를 미리 삶아놓고 밥이랑 함께 먹는데 진짜 5분이면 끝나더라고요. 편의점 도시락보다 싸고 나트륨도 낮으니까 추천합니다.
현실주의자
저도 똑같은 상황이라 공감돼요. 요즘 GS25 샐러드 도시락 먹는데 그나마 나은 것 같더라고요. 편의점도 선택이 중요한 것 같아요.
코드리뷰어
저도 같은 상황인데 냉동 만두나 계란말이 같은 걸 미리 사놨다가 밥이랑 먹으면 조금 낫더라고요 ㅎㅎ
흐름타는개발자
저도 똑같은 악순환에 빠져있네요 ㅠㅠ 야근하고 오면 진짜 에너지가 없더라고요. 저는 편의점 도시락을 사면서 그나마 덜 나쁜 걸 고르려고 노력 중인데, 솔직히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 것 같아요. 후배분처럼 주말에 반조리 음식 준비하는 게 좋은 방법 같긴 한데, 저도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거든요. 차라리 편의점에서 한 끼 먹더라도 단백질 많은 제품이나 샐러드를 섞어서 먹는 게 조금이라도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