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 근처 식당들이 자꾸 없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예전에 자주 가던 국밥집이 얘기 없이 문을 닫았더라고요. 남은 선택지는 대충 돈까스, 김밥, 컨비니 도시락 정도인데 점심값도 자꾸 올라가고 있어요.
지금 저는 보통 회사 근처 분식당에서 떡볶이나 김밥을 시켜먹는데, 계속 같은 거만 먹다 보니 좀 질리더라고요. 점심 도시락을 싸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드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요. 회사에 밥은 있는데 밑반찬들이 거의 고정이라 밥하고 반찬만으로는 너무 심심해요.
다들 이런 상황 어떻게 대처하고 계세요? 혹시 추천할 만한 저렴하고 괜찮은 점심 옵션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특별하고 비싼 건 아니고 그냥 자주 지루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정도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직장에서 점심을 어떻게 해결하시는지도 궁금해요. 배달앱 자주 쓰세요? 아니면 집에서 싸가세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직장인분들의 현실적인 의견 들어보고 싶네요.
저도 정확히 같은 상황이네요. 제 경우엔 요즘 배달앱에서 제로페이 할인 먹는 식당들을 번갈아 가는데, 그마저도 반복되더라고요.
회사 밥이 있으면 정말 괜찮은데 반찬이 고정되어 있다는 거 공감돼요. 저는 최근에 그냥 점심값을 좀 더 쓰기로 마음먹었어요. 하루에 2000원 더 쓴다 쳐도 월급에서 별거 아니더라고요. 그 대신 취향대로 식당을 고를 수 있으니까 정신건강이 낫더라고요 ㅎㅎ
혹시 회사 근처에 편의점 도시락 말고 프랜차이즈 아닌 소규모 식당들 찾아보셨나요? 보통 그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