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준비하면서 논문을 많이 읽어야 되는데 요즘 ChatGPT나 Claude로 논문을 요약하거나 설명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읽고 있어요. 처음엔 좀 찜찜했는데 계속 써보니까 확실히 속도가 빨라지더라고요.
특히 저 같은 경우 NLP 논문을 읽는데 수식이 많고 배경 지식이 부족해서 막히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근데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니까 학부생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줘서 훨씬 이해가 잘 됩니다. 그 다음에 원문을 다시 읽으면 "아, 이거구나" 하면서 깨달음이 오더라고요.
다만 조금 불안한 게 이런 식으로 읽다보면 AI가 해석한 내용만 믿게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실제로 한두 번 잘못 설명한 부분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AI 요약본을 먼저 읽고 나서 꼭 원문을 정독하는 방식으로 바꿨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혹시 논문 읽을 때 LLM을 잘 활용하는 팁 있으신 분 계신가요? 특히 처음에 논문의 큰 그림을 빠르게 이해하는 데는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긴 한데, 어디까지 의존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분들이나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이 궁금해요.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