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이 한 달 전부터 ChatGPT 업무용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신기해서 다들 열심히 써봤거든요. 근데 한 달 지나니까 실제로 업무 시간이 줄었는지 확실하지 않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 해서 물어봅니다.
특히 코드 작성할 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데, 우리 업무는 대부분 기획과 분석이라 뭔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있어요. 보고서 작성할 때 챗지피티가 서론 쓰고 데이터 정리하는 거 도와주긴 하는데, 결국 우리가 다시 다 뜯어고치게 되거든요. 생각해보니 세 시간이 두 시간 반으로 줄인 수준 정도? 그것도 처음 일주일뿐이고요.
혹시 기획이나 마케팅 업무에서 AI를 잘 활용하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요청 프롬프트 잘 만들면 달라진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게 맞나요. 아니면 그냥 우리 회사 특성상 안 맞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회사에서 비용도 꽤 들이고 있어서 뭔가 제대로 써야 할 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신기한 장난감처럼 쓰이는 느낌이 들어서요. 실제로 효과를 본 팀이 있다면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