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할 때도 휴대폰, 퇴근하고 집에서도 휴대폰, 잠들기 전에도 휴대폰. 하루종일 이런 식이다 보니 목 뒤쪽이 뻣뻣하고 자주 아팠어요. 처음엔 그냥 일시적인 거겠거니 했는데 벌써 3개월째 이래요. 제가 과민반응하는 건지 아니면 다들 이 정도면 그냥 참고 살아가는 건지 궁금하네요.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직장 다니는 분들도 그렇고 학생들도 그렇고. 그럼 뭔가 정상인 것 같기도 하고, 근데 한편으로는 이게 정상이 아닌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예전 어른들은 이런 거 없었을 텐데 시대가 달라진 거겠죠.
요새 목 아픈 거 완화하려고 스트레칭도 해보고 휴대폰 거치대도 사봤는데 솔직히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 것 같아요. 결국 휴대폰 덜 보는 수밖에 없는데 그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요. 업무용으로도 봐야 하고 개인적으로도 봐야 하고. 특히 요즘엔 뭐든 휴대폰으로 해결하게 되는 추세라서 더 그래요.
혹시 같은 고민 있으신 분 있으면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요. 정말 방법이 없는 건지 아니면 제가 놓친 팁이 있는 건지. 목 아픈 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면 뭔가 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혹시 정형외과 같은 데 가봐야 할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