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녁에 편의점 도시락만 먹는데, 같은 브랜드 제품도 점포마다 가격이 다르다는 거 알고 계세요? 어제 집 근처 GS에서 사먹던 도시락이 회사 근처 편의점에서는 천원이 더 비었어요. 신선도나 구성은 똑같은데 말이죠.
처음엔 그냥 넘어갔는데 자주 가는 편의점 세 곳을 비교해보니 패턴이 있더라고요. 역세권이나 사무실 밀집 지역의 편의점이 가격이 확실히 높아요. 반면 주택가 편의점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아마 임차료 차이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회사 점심시간에 멀리 나가거나, 미리 집에서 싼 편의점에 들렀다가 출근하는 방식으로 바꿨는데 월급날쯤 되면 꽤 차이가 나더라고요. 작은 돈이지만 반복되면 괜찮은 절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아니면 편의점에서는 가격이 다 같아야 하는 건데 제가 놓친 게 있나 싶기도 하고요. 더 저렴한 지역 편의점 찾으시는 팁이 있으면 나눠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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