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고민이 드는데, 일하고 오면 너무 피곤해서 뭘 할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퇴근하면 저녁 9시 10시인데 그때부터 뭔가 시작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주말에 해야 하는데 주말마다 집안일이나 빨래, 청소 이런 거 하다 보면 시간이 다 가버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쓰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원래 음악 듣는 것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했는데, 요즘엔 그럴 생각이 안 들어요. 괜히 스트레스만 쌓이는 기분이 들고요. 취미도 좋아하는 것도 몽땅 포기하면서 살아야 하는 건 아닐 것 같은데...
혹시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취미생활 하시는 분 계신가요? 어떻게 시간을 관리하세요? 아니면 애초에 퇴근하고 쉬는 거 자체가 취미라고 생각하셔야 하는 걸까요? 요즘 제 자신이 좀 처져 있는 것 같아서 뭔가 변화가 필요할 것 같긴 한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나, 바쁜 와중에도 취미를 포기하지 않으신 분들의 경험담 있으면 나눠주세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