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시행된 AI 기본법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하네요. 처음엔 좀 무서웠는데 알고 보니 회사들이 바로 벌금 받는 건 아니더라고요. 최소 1년 이상 규제가 유예되고, 그 기간엔 계도만 하고 과태료도 안 물린다고 합니다.
근데 요즘 AI 다루는 업계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준비 안 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나중에 뜯어고치려면 처음부터 제대로 만드는 것보다 비용이 몇 배 들어가서 "일단 출시하고 나중에 맞추자"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흥미로운 점은 한국이 EU 다음으로 두 번째로 포괄적인 AI 규제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거예요.
한국 법은 EU보다 산업 진흥에 더 무게를 두면서도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한 거라고 봐요. 근데 실제로 이게 우리 회사들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갈리는 것 같아요. 본인이 생성형 AI나 고영향 AI를 다루고 있으면 더 주의 깊게 봐야 할 듯 싶습니다.
회사에서 이미 준비 중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출시 후 수정하는 게 훨씬 비싸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진행하는 게 낫습니다.
AI새싹
1년 유예 기간이 있으니 조금 숨 고를 수 있겠네요 ㅎㅎ
딥러너
회사에서 규제 대응팀이 벌써 움직이고 있어요. 1년 유예 기간이 있어도 결국 미리 준비하는 게 나중에 손실이 적다는 거더라고요. 특히 고영향 AI 쪽이면 데이터셋부터 모델 검증까지 다시 손봐야 할 게 많아서요. EU 규제보다 낫긴 한데, 해석이 애매한 부분들이 있어서 가이드라인이 정확히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회사들도 있다더라고요. 결국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회사가 유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