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원 명퇴 선물을 사야 되는데 계속 고민이 돼요. 예산은 팀에서 나눠서 인당 3만 원대 정도 되니까 총 12만 원 정도 될 것 같은데, 이 정도면 뭘 사줄 수 있을까 싶거든요.
보통 명퇴 선물은 실용적인 거 하잖아요. 지갑이나 시계, 골프백 같은 걸 많이 보긴 했는데 요즘엔 좀 촌스럽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상대방이 이미 충분히 있을 물건들이라 추가로 받으면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고요.
요즘엔 경험 선물도 많더라고요. 호텔 식사권이나 스파 이용권 같은 거요. 그런데 이것도 뭔가 좀 애매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 명퇴 선물로 경험을 주는 게 맞나 싶기도 해요.
혹은 명품 손수건이나 향초 같은 잔잔한 물건도 있던데, 12만 원으로 그런 걸 사면 너무 작지 않을까 걱정돼요. 실제로 받으셨던 분들은 어떤 반응이었나요? 그리고 이 정도 예산이면 현실적으로 뭐가 가장 무난할까요?
인사팀한테 물어봐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먼저 경험담 좀 들어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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