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마다 같은 카페 가는데 요새 자리가 진짜 없어서 스트레스예요. 보통 12시 반쯤 가면 카운터 자리밖에 없고, 테이블은 사람들이 2시간은 앉아있거든요. 음료 마시고 있는데 계속 핸드폰만 보고 있는 사람들 많던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그냥 불편하지만 카운터에서 서서 먹고 나오는데, 몇 번은 자리를 비운 사람들이 짐을 두고 화장실 갔다가 30분씩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럼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혹시 다른 카페로 바꾸는 게 낫나 싶기도 하고요. 근데 이 카페가 분위기도 좋고 음료도 괜찮아서 자꾸만 또 가게 되네요. 워낙 사람이 많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혹시 비슷한 상황 겪으신 분들 많으신가요? 아니면 자리 구하는 팁 같은 게 있을까요? 같은 회사 동료들은 편의점 가서 먹거나 도시락 싸와서 사무실에서 먹는데, 저는 좀 나가서 바뀐 분위기에서 먹고 싶은 감이 있어서요.
요즘 같은 날씨에 따뜻한 음료 마시면서 잠깐 쉬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싶거든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봤는데 의견 있으시면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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