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저는 지금 정말 답답해서 글을 쓰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일이 많아지면 항상 저한테만 던져져요. 처음엔 "아, 내가 잘 해서 그겠지" 하고 좋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진짜 눈에 띄네요.
예를 들면 같은 팀 동료들도 시간 괜찮은데 왠지 모르게 저한테만 다시 하라고 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도 항상 저부터 배정받아요. 급여나 직급이 올라간 건 없는데 일의 양은 자꾸만 늘어나더라고요. 혼자만 과하게 일하는 건 아닌가 싶어서 동료들한테 슬쩍 물어봤는데, 저만큼 많진 않다고 하네요. 그럼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으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피곤해요.
상사도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돼요. 더 열심히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나한테 문제가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주말에도 자꾸 일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있거든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누군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는지 경험담을 들어보고 싶어요. 그냥 참고 버티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상사랑 얘기를 꺼내봐야 할까요? 정말 고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