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기에도 AI 스타트업 투자가 계속 몰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요새는 그냥 AI 기술뿐만 아니라 의료, 방산 같은 분야까지 파고들고 있는 게 신기해요. 지난주만 해도 10개 스타트업이 한꺼번에 투자를 받았대는데, 그 중 AI 에이전트 기업 인핸스는 시리즈C에서 512억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더 놀라운 건 포스코, LG, 롯데 같은 대기업이 직접 주주로 들어갔다는 거예요. 예전처럼 VC들만 하는 투자가 아니라 실제로 쓸 생각하고 투자하는 기업들이 뛰어드는 거라니까 좀 진지한 수준인 것 같아요.
미국은 올해만 1610억달러를 AI에 투자했는데, 이 중 대부분이 퍼플렉시티, 오픈AI, 앤트로픽 같은 10개 회사에 집중됐다고 해요. 정말 돈이 한군데로 쏠려있네요 ㅎㅎ
국내도 한몫 하는 게 4월 투자금이 1조원을 넘어섰는데, AI·딥테크 스타트업에 100억원 이상 대형 투자가 24건이나 집중됐다고 하네요. 결국 이 분야 창업하는 사람들은 진짜 핫한 때인 듯하고, 투자자들은 겁 없이 돈을 퍼붓고 있는 상황이네요. 이게 다 유망한 투자가 되어야 할텐데... 조금 우려스럽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