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AI 코딩 도구 쓰면서 코드 리뷰할 때 프롬프트를 계속 다듬어왔는데, 최근에 효과 본 방식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처음엔 그냥 "이 코드 검토해줘" 이 정도로 던졌거든요. 근데 결과가 너무 일반적이고 우리 프로젝트에 맞지 않는 조언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시도해본 게 리뷰 기준을 명확하게 명시하는 거였습니다. "우리 팀은 이런 상황에서 이런 패턴을 쓰고, 이런 라이브러리는 피하고, 성능보다는 가독성을 우선한다" 이런 식으로 컨텍스트를 먼저 주는 거죠. 이렇게 하니까 정말 달라지더라고요. 더 실질적인 지적들이 나오고, 우리 코드스타일에 맞는 개선안을 제시했어요.
구체적으로는 이런 식으로 프롬프트를 짜봤습니다. "다음 코드를 리뷰해줘. 우리팀은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선호하고, 변수명은 구체적이어야 하며, 500줄 이상은 분리하는 규칙이 있어. 우리가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는 [라이브러리 목록]이야. 이런 기준으로 문제점과 개선안을 제시해줘." 이렇게 하면 훨씬 유용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요.
물론 매번 이렇게 긴 프롬프트를 쓰기는 번거롭긴 합니다. 그래서 우리 팀에선 이런 기본 컨텍스트를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복붙해서 추가하는 방식을 쓰고 있어요. 깃허브 레포지토리의 README에 "AI 도구 사용 시 권장 프롬프트 템플릿" 섹션도 만들었고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아니면 더 효율적인 방법 있으면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쓰는 프롬프트 전략이 있다면 참고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