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정말 고민이 많아서요. 예전엔 퇴근하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그랬는데 요즘엔 퇴근하고 집에 가서 밥 먹고 누워있기만 해요. 시간이 없다기보다는 뭔가 에너지가 없어서 그러는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직장 다니면서 피곤한 상황에서도 취미 활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그러면 어떻게 시간을 내고 동기부여를 유지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랑 비슷한 상황인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팁이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예전엔 일요일에 스터디 카페 가서 3~4시간씩 그림 그렸거든요. 지금도 하고 싶은데 아침에 눈을 떠도 피곤하고 주말에 그 시간을 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취미를 포기한 건 아닌데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답답해요. 처음엔 "다음주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이러다가 그게 몇 개월째 반복되고 있어요.
혹시 이런 슬럼프 같은 거 극복하셨던 분 있으면 어떻게 했는지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직장 다니면서도 취미를 꾸준히 유지하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아니면 정말 마음가짐의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요. 어려운 질문일 것 같지만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