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가 싶은데 요즘 카페 가면 노트북 펴고 일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근데 왠지 자리 차지하는 죄책감이 자꾸만 들어서 불편해요. 커피 한 잔 4천원인데 2시간을 붙어앉아 있으면 뭔가 민폐 끼치는 기분이 들거든요.
회사에 앉아만 있기 싫을 때 카페 가서 쉬고 싶은데, 다른 손님들 눈치가 자꾸 보여요. 혹시 이게 한국만의 문화일까요 아니면 다들 그런 마음가짐으로 카페를 가는 건가요. 요즘은 카페에서 노트북 켜는 것도 당연한 거라고 봐야 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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