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라 용돈 벌려고 편의점 알바 시작한 지 3주 됐어요. 처음엔 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아니더라고요.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고, 특히 피크 타임에는 정신없어서 실수가 자주 나요.
가장 힘든 건 야간 시간대예요. 한 명이서 혼자 다 처리해야 하는데 시간이 진짜 오래 가요. 어제는 새벽 1시까지 있는데 계속 손님이 들어와서 한숨이 나왔어요. 급한 일이 생기면 화장실도 못 가고 있어야 하는 게 불편하네요.
그래도 계산이나 음식 준비 능력은 점점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첫주처럼 헤매지는 않으니까요. 월급도 받으면 나름 뿌듯할 것 같은데, 이 페이가 정당한 건 아닌 것 같긴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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